원문: https://hominis.media/category/voiceActor/post4696/

 

 

인기 아이돌 육성 리듬 게임 「아이돌리쉬 세븐」에 등장하는, IDOLiSH7、TRIGGER, Re:vale, ŹOOĻ, 4개의 그룹 전원 16명이 개최하는 라이브 「아이돌리쉬 세븐 2nd LIVE『REUNION』」이, 7월 6일, 7일의 이틀에 걸쳐 메트 라이프 돔에서 개최되었다. 그 첫날, 7월 6일의 현장이 10월 20일(일요일)에 MUSIC ON! TV, 11월 16일(토요일) 심야에 BS 스카바에서 다이제스트로 방영된다. 거기에 앞서, 캐스트 16명의 인터뷰를 실행. 꿈과 같았던 2nd 라이브를 돌아보며, 이번에는, 라이브 첫 출전이었던 ŹOOĻ의 퍼포머 담당인 두 사람의 등장.

처음에는, 말씨나 언행의 부드러움에 주위 사람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만, 결코 쉽게 당해주지는 않는 미스테리어스한 나츠메 미나미를 연기한 니시야마 코타로!

 

 

――2nd LIVE「REUNION」이 라이브 첫 출전이 된 ŹOOĻ 여러분입니다만,「ŹOOĻ로서 메트 라이프 돔에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향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니시야마「개인적으로는, 빌런 포지션인 ŹOOĻ를, 모두가 받아들여주실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떄문에 더욱 무대에서는 일절 불안한 얼굴을 보이지 않도록, 리허설에 임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바라보는 객석은 어떻게 비춰지셨나요?

니시야마「굉장히 넓었던 것 같습니다. '같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물리적인 거리가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열기가 엄청나게 가깝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신기한 감각입니다.」

――ŹOOĻ의 참가로 인해, 2nd LIVE「REUNION」은 1st LIVE「Road To Infinity」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차이를 남겼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시야마「뭔가 남기긴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무언가가 하나라도 ŹOOĻ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인상을 남겼더라면, ŹOOĻ와 관객 분들의 마음이 이어진 순간으로서, 마음으로부터 기쁘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ŹOOĻ의 매력, 그리고 라이브에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들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니시야마「폼 잡는 부분, 이겠죠(웃음)」

――ŹOOĻ의 등장으로부터, 스토리에 더욱 깊이감이 더해진 「아이돌리쉬 세븐」입니다만, ŹOOĻ에게 가진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니시야마「너무 멋있어서 당해낼 수 없어요.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면에도, 본방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도 전율합니다.」

――2nd LIVE「REUNION」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은 뭔가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니시야마「『Poisonous Gangster』입니다. ŹOOĻ가 처음 퍼포먼스하는 곡이었죠. 이누마루 씨(키무라 스바루)의 『주역 교대다』 파트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그 라이브로 인해, 『Poisonous Gangster』가 완성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2nd LIVE「REUNION」을 위해 실행한 레슨이나 리허설에서 인상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니시야마「혼자서 레슨하고 있었더니, 옆에 있던 리허설 실에서 먼저 레슨을 마친 MEZZO"의 두 분이 놀러왔어요. 함께 『ZONE OF OVERLAP』의 춤을 췄던 것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REUNION」은"친목회"라는 인상이 있습니다만, 멤버와 친목회같은 걸 하셨나요? 또는 (친목회를) 개시한다고 하면, 어떤 친목회를 하고 싶으신가요?

니시야마「ŹOOĻ가 아닌 멤버와도, 다함께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거나, 라멘을 먹으러 가거나, 고기를 먹으러 가는 등, ŹOOĻ를 따뜻하게 맞아줬습니다.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뜻깊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라이브를 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신가요?

니시야마「해외 팬들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 가고 싶은 곳도 잔뜩 있습니다만, 일본뿐만 아닌, 해외의 공연장에도 라이브를 하러 갈 수 있다면 즐거울 것 같아요.」

――ŹOOĻ의 첫 라이브가 되는 2nd LIVE「REUNION」의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니시야마「사랑과 열기가 흘러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눈이 부신 느낌이에요. 그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방송을 봐 주시고, 즐겨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아요.」

 

 

 

본문: https://hominis.media/category/voiceActor/post4696/?page=2

 


이어서, 섹시&와일드한 외견과,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태어날 때부터 왕자같은 오오라로 세간의 여성들을 포로로 삼는 미도 토라오를 연기하는 콘도 타카시!


――2nd LIVE「REUNION」이 라이브 첫 출전이 된 ŹOOĻ 여러분입니다만,「ŹOOĻ로서 메트 라이프 돔에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향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콘도「참가 발표 당시에, ŹOOĻ는 완전한 빌런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슬프게도 굉장히 옳은 마음입니다. 누구라도 상처를 준 무리와는, 함께 있고 싶지 않을테니까. 그런 ŹOOĻ가 같은 스테이지에 서는 걸 가능케하기 위해서는 『힘으로 누르는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무대에 섰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화해를 추구하는 것도 아닌, ŹOOĻ로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을 삼키는 것이, 가장 ŹOOĻ다운 싸움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령 야유의 폭풍 속에 휩싸인대도, 최후에는 갈채를 받도록 해야겠다. 고고한 악역. 그런 각오로 임했습니다. 라고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비장감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역할이라곤 해도, 몇 만명의 사람에게 야유를 받는 경험은 웬만해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를 즐길 셈으로 가볍게 임하려 했습니다. 네거티브한 생각이 기우에 그친 것에는, 솔직히 안심했지만요.」

―――스테이지에서 바라보는 객석은 어떻게 비춰지셨나요?

콘도「흔해빠진 표현이지만, 최고였습니다. 별의 바다, 꿈 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세계였어요. 360도 중 어딜 봐도 질리지 않는 경치였어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 광경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ŹOOĻ의 참가로 인해, 2nd LIVE「REUNION」은 1st LIVE「Road To Infinity」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차이를 남겼다고 생각하십니까?

콘도「1st인 『Road To Infinity』는, 모두가 보고 싶었던 세계를 만들어나간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세계, 꿈이 현실이 된 무대. 그와 대비되어 『REUNION』은, 모두가 보고싶다고 바라왔던 세계와, 찾아 헤맨 라이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캐스트가, 스탭이, 관객석 한명 한명이, 복잡한 마음을 안은 채 찾아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넘어 도착했기 때문에 더욱, 한층 더 사랑스러운. 조금 난폭한 결론이지만, ŹOOĻ의 참가를 통해 「아이돌리쉬 세븐 2nd LIVE 『REUNION』」의 세계관이 확 깊이감을 더해갔다고 느꼈습니다.」

――ŹOOĻ의 매력, 그리고 라이브에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들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콘도「기본적으로 맞물리는 듯 맞물리지 않는 네 사람입니다. 스타트 라인도 골도 다르고, 향하는 방향도 달라요. 특히 토라오는, 그곳에 있는 이유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토라가 넷이서 함께 하고 싶다고 마음을 바꾸게 된 것은, ŹOOĻ 안에서 커다란 무언가를 발견했기 때문이겠죠. 아직 확실한 형태를 갖추진 않았지만, 이 네 명이 아니라면 만들어낼 수 없는 세계가 있고, 그걸 봐준 사람이 확실히 있어주어서, 무엇보다 IDOLiSH7을 비롯한 라이벌들과의 교류가 계기가 되어 『바뀌기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ŹOOĻ의 등장으로부터, 스토리에 더욱 깊이감이 더해진 「아이돌리쉬 세븐」입니다만, ŹOOĻ에게 가진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콘도「이전 질문과 일부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들의 변화가 향하는 끝을 보고 싶습니다. ŹOOĻ는 아직 더 바뀔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더 공격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준다면, 진흙투성이에 꼴사나우면서도, 멋있어지겠죠.」

――2nd LIVE「REUNION」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은 뭔가요? 그 이유도 말씀해주세요.

콘도「ŹOOĻ의 곡을 추천하고 싶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건 못 이기지!』고 생각한 것은, TRIGGER의『願いは(소원은) Shine On The Sea』, Re:vale의『星屑マジック(호시쿠즈 매직)』입니다.
가창도 훌륭하지만, 그 연출은 치사하잖아! 최고라구! ŹOOĻ에겐 불가능한 영역이어서 더욱 질투심이 들었습니다.」

――2nd LIVE「REUNION」을 위해 실행한 레슨이나 리허설에서 인상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콘도「세 명에게는 비밀로 하고, 안무를 마음대로 늘렸습니다. 같은 퍼포머 포지션인 (니시야마)코타로 군이, 아직 리허설을 시작하지 않은 시기여서 미안했지만, 다들 젊고, 뭐 괜찮나. 싶어서요. 최종적으로 본방에서 괴로워한 건 40세인 저였기 때문에 봐주셨으면 합니다.」

――「REUNION」은"친목회"라는 인상이 있습니다만, 멤버와 친목회같은 걸 하셨나요? 또는 (친목회를) 개시한다고 하면, 어떤 친목회를 하고 싶으신가요?

콘도「스튜디오 최종 리허설 좀 전에, ŹOOĻ 다함께 결기 집회를 했습니다. 사실 히로세(유우야) 군과는, 그 날이 첫 대면이었어요. 교실에서 떠들어대는 듯한 남자들 모임이었습니다만, 굉장히 유의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라이브를 하고 싶은 장소가 있으신가요?

콘도「이왕이면 메트 라이프 돔을 뛰어넘는 수준의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게 꿈이네요. 스튜디엄 투어 같은 걸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캐스트와 스탭 몇 명이 쓰러지는 결말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건 희망사항에 부쳐두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ŹOOĻ의 첫 라이브가 되는 2nd LIVE「REUNION」의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콘도「회장에 와주신 분들도, 라이브 뷰잉으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직접 볼 수 없었던 분들도, ŹOOĻ가 있으니까 보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 분들도, 아이돌리쉬 세븐이라는 컨텐츠가 있는 것조차 모르시는 분까지, 이 모든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의 각오와 열량으로 임한 『REUN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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